[WIL] 유데미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3기(백엔드) week 11

 

 

1. 이번주 수업에서 좋았던 점은? (Liked) 

- AWS 특강

아직 배워야할 게 많구나를 또 깨우치게 된 강의였다. 네트워크 쪽 지식은 전무해서 수업을 듣는데 약간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만큼 학습 의지를 북돋아주기도 했다. 유데미에 올라와있는 AWS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다.

 

- 미니프로젝트 회고

팀원들 모두 코드 리뷰 하는 시간을 갖는 게 좋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져서 발표 후 오랜만에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왜 이렇게 코드를 작성했는지와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를 상세히 설명하다보니 약 두세시간? 정도 얘기를 나누게되었다. 팀원분들의 발표와 소감을 들으면서 느낀거지만, 각자 배울점이 참 많았던 한 조였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개념도 상세히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공부해보면 좋을 것들도 많이 던져주셔서 다가오는 주에는 언급해준 부분을 다시 짚어보고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 이번주에 새롭게 배운 점은? (Learned) 

별 건 아니지만 기록을 위하여.

mac에서 sts 나 eclipse 를 실행할 때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잘 작동하다가 갑자기 'The application can't be opened.'라는 warning 이 뜨면서 프로그램이 열리지 않은 적이 몇 번 있었다. 블로그 글을 보고 여러개 따라해보다가 실패해서 매번 삭제하고 재설치하는 무식한 방법을 사용해왔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에러가 또 발생했고, 더 이상 이대로 방치할 수 없어서 주변에 물어보고 stackoverflow 에서 찾은 방법대로 따라해봤더니 단번에 해결되었다. 얼마나 허무하던지~ 다음번엔 미루지 말고 에러를 마주했을 때 바로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The application “Eclipse” can’t be opened. (macOS Monterey)

 

 

3. 배운 것에 관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 (Lacked)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얼렁뚱땅 넘어갔던 부분이 다시 부메랑처럼 돌아온다는 걸 느꼈다. 작년에 AWS로 배포했던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는데 그 때는 내가 담당한 기능이 아니라서 깊게 공부하지 않았었다. 당장 에러가 나지 않는 것에 만족하는 것에서 공부를 멈췄었는데 이렇게 다시 마주하니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아서 앞으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하나를 제대로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다.

 

 

4. 앞으로 뭘 더 하면 좋을까? (Longed for) 

유데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아서, 그동안 학습방향에 추가해놓기만 했던 강의들을 조금씩 들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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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데미 바로가기 : https://bit.ly/3V220ri

*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공식 블로그 보러가기 : https://blog.naver.com/udemy-wjtb

본 후기는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3기 백엔드 과정 학습 일지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