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유데미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3기(백엔드) week 1

당연히 떨어질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합격 문자를 받았다.

붙여주기만 하면 잘할 수 있을거라 호언장담했는데 막상 붙고 나니 걱정부터 앞섰다.

 

day 1

정신없었던 첫 날을 마무리 하면서 느낀건, "큰일났다"였다.

앞으로의 내 미래가 눈에 훤했달까.

 

블로그 운영에 대해선 아직 고민중이지만 기록을 위해 남긴다.

 

1. 이번주 수업에서 좋았던 점은? (Liked) 

피드백이 정말정말 빠르다. 다들 정말 친절하시고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데 적극적이시다.

또한 양 옆 학습메이트들이 너무 친절하다! 나도 질문에 망설임없이 대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확실히 혼자 공부하는 것에 비해 러닝메이트가 있는 편이 나한테 더 맞는 방법 같다.

 

2. 이번주에 새롭게 배운 점은? (Learned) 

이번주는 HTML,CSS 에 대해서 공부했는데 아는 내용도 꽤 있었지만, 정확한 사용법을 모르고 남발했던 것들의 진짜 용도를 알게되었다. 예를들면 <form> 태그의 action 속성이라던가, <input> 태그 속성에 button이 존재했다는 점 등 사용해 본적은 있지만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지 않았던 것들을 새로 배울 수 있어 좋았다. 

 

3. 배운 것에 관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 (Lacked) 

너무나도 많다. 아직 CSS 가운데 정렬하는 부분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하지 못했다. 또 table 에서 한 행이나 한 열만 선택하여 옵션을 주는 효율적인 방법도 알아내지 못했다. 무언가 규칙이 있을텐데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게다가 DB를 다뤄보거나 다른 언어를 이미 거의 마스터 하신 다른 분들과 다르게 난 아직 특별히 잘하는 언어가 없다... 언어 하나를 골라서 파고드는 식으로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아 그리고 이건 정말 부끄럽지만 타이핑 속도가 너무 느려서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주로 블루투스 키보드나 노트북 키보드(13인치)를 사용하는데 교육장에서는 큰 키보드?를 사용한다.. 보통 데스크탑에 사용하는 키보드.. 그런데 손에 익지 않아서 자꾸 실수를 하게 되고 필기를 놓치는 원인이 된다!!! 

 

4. 앞으로 뭘 더 하면 좋을까? (Longed for) 

앞서 언급했듯 나만의 언어를 하나 고르고 그 언어로 알고리즘 공부를 해야겠다. 내가 제일 코딩테스트를 못본 것 같아 부끄럽기도하고 학습에 대한 의지가 불타오르기도했다. 유데미 강의도 틈틈히 들어서 얼른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24시간이 모자라다는 말을 체감중이다. 또한 필기 하는 방법도 고민중이다. 현재는 노션을 이용하고 있는데 단축키가 익숙치 않아서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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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데미 바로가기 : https://bit.ly/3V220ri 

*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공식 블로그 보러가기 : https://blog.naver.com/udemy-wjtb 

본 후기는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3기 백엔드 과정 학습 일지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